담임목사 인사말

담임목사 인사말

담임목사 이다윗

샬롬!

믿음이 사라져 가는 세대 가운데 함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의 아픔과 연약함을 담당해가는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 됨을 환영합니다.

2025년을 바라보며 마음에 두는 말씀은

고린도후서 12:9 말씀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 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입니다.

더불어 신앙고백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가치관과 삶을 재정립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나의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표어로 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더욱 우리를 인도하기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삶과 함께하시며 항상 인도하고 계시지만 정작 상황이 어려워지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어제와 오늘 그리고 영원히 지켜지는 언약이며 역사속에서 증명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신실하심을 받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인정하는 믿음이 현실을 이겨내는 능력이 됩니다.

신앙생활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고백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앞에서도 나의 계획과 자랑이 앞서지 않도록 하나님을 경배하며 회복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인생의 유일한 자랑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되도록 삶의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러한 시대에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한 공간에서 예배함으로 은혜를 누리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께서 약속대로 이 땅에 오실 그 때 맞이할 준비를 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준비되는 삶 되시기를 온 마음을 다해 축복합니다.